행복한 삶의 문화를 이루기 위해 깨어있으라!
정치 흐름에 따라 문화가 변하면서 인생의 가치 또한 변형
불안한 사회 구조로 나아가면서 저출산·인구 감소 등의 문제 나타나
불안한 사회 구조로 나아가면서 저출산·인구 감소 등의 문제 나타나
화순저널입력 : 2024. 01. 25(목) 17:06
한광용 갤러리 디렉터
한국은 현재 심각한 문제인 저출산에 직면하고 있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문화적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고유문화가 희박해지고 글로벌한 개인인권주의, 능력주의, 물질가치주의, 그리고 비교문화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곧 물질 중심의 문화, 개인 인권 중심의 영향에 따른 결과적으로는 인구 절벽이라는 심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정치적인 정책에 기인한다. 정치의 흐름에 따라 문화가 변화하면서 인생의 가치 또한 변형되었다. 특히, 급격한 디지털 물질주의 성장으로 인해 교육, 문화, 삶의 형태가 구조적으로 변모했다. 정치 방향이 행복한 사회 구조가 아닌 불안한 사회 구조로 나아가는 형태로 변하면서 인구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한국의 정치적인 결정에 의한 주택 문제가 심각하게 변질됐다. 주택 정책이 안정적인 보금자리 보급보다는 경제발전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편향되다 보니 부동산 시장이 형성되어 그로 인해 부동산 투자가 불로소득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져 국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었다.
부의 소득이 노력보다 기회로 변질된 것이다. 자본주의에서는 노력과 기회 보상이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한 사회구조를 유지할 수 있지만, 정치의 잘못된 정책으로 땀과 노력을 쏟아도 보금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이 되었다. 당연히 인구 절벽의 원인이 되는 결혼을 기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또 다른 심각한 문제는 교육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주택 문제가 이미 어려운데 자녀의 교육까지 고려해야 하는 현실은 정말이지 힘들 것이다. 한국의 학생들은 교육에 대한 부담이 크다. 삶의 가치가 변질된 사회 문화에서 공교육이 역할을 다 못하고 있다.
능력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한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은 이미 자기만의 세계로 몰입되어 가고 있다. 근본적으로 교육 정책을 순 방향으로 전환해야 젊은이들이 자연스럽게 가정을 꾸려나가는 문화가 형성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치가의 정책은 사회 문화를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사회의 긍정적인 문화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정치인의 진실되고 봉사의 가치관이 중요하다. 국민은 정치가의 특권을 누리는 시스템부터 고쳐야 한다. 정직하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정치가 가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입법을 위한 3권분립의 특권을 제외한 여타 수많은 권위적이고 이익을 위한 특권을 내려놓게 해야 한다. 한국의 국회의원은 너무나 많은 특권이 부여되었기에 여러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부작용을 원천부터 단절시키는 국회가 되어야 비로써 정치의 순기능이 작용하여 사회 문화가 정립될 것이다.
그래서 국민은 깨어 있어야 한다. 정치 혐오스러움에 외면하면 할수록 사회는 구조적으로 병들고 사악해진다. 들판의 푸른 초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농부의 관심과 행동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잡초로 인해 황폐화될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진실, 진리, 가치 같은 숭고한 개념이 위장된 형태로 판을 치고 있다. 유튜브, 숏폼, SNS, 언론, 방송 등 미디어의 순기능을 찾을 수 있는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
세상에는 항상 악과 독버섯이 존재하고, 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어디에나 필요악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국민이 깨어 있으면 정치는 바르게 세워지고 한국의 사회 문화는 점차 자연스럽게 정립되어 상기 문제되는 여건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정치에서 비롯된다. 정책의 흐름은 사회 문화의 흐름을 유도한다. 대한민국의 문화는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문화로 정립되어야 한다. 문제점을 직시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시발점을 찾아야 한다. 단순히 지엽적인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양질의 한국 문화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치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봉사, 가치, 진실, 열정이 있는 수준 높은 정치인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3·1 독립운동, 4·19 학생운동,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일으켰던 국민은 깨어 있었다. 깨어 있는 국민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나만의 안위를 생각하며 살다가는 위기의 한국이 도래할 것이다. 인구문제, 경제문제, 평화문제가 우리의 피부에 와 닿는 날이 도래할지 모른다. 이미 다가온 것도 있다. 행복한 삶의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깨어있으라!
한광용 갤러리 디렉터
이러한 문제는 주로 정치적인 정책에 기인한다. 정치의 흐름에 따라 문화가 변화하면서 인생의 가치 또한 변형되었다. 특히, 급격한 디지털 물질주의 성장으로 인해 교육, 문화, 삶의 형태가 구조적으로 변모했다. 정치 방향이 행복한 사회 구조가 아닌 불안한 사회 구조로 나아가는 형태로 변하면서 인구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한국의 정치적인 결정에 의한 주택 문제가 심각하게 변질됐다. 주택 정책이 안정적인 보금자리 보급보다는 경제발전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편향되다 보니 부동산 시장이 형성되어 그로 인해 부동산 투자가 불로소득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져 국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었다.
부의 소득이 노력보다 기회로 변질된 것이다. 자본주의에서는 노력과 기회 보상이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한 사회구조를 유지할 수 있지만, 정치의 잘못된 정책으로 땀과 노력을 쏟아도 보금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이 되었다. 당연히 인구 절벽의 원인이 되는 결혼을 기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또 다른 심각한 문제는 교육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주택 문제가 이미 어려운데 자녀의 교육까지 고려해야 하는 현실은 정말이지 힘들 것이다. 한국의 학생들은 교육에 대한 부담이 크다. 삶의 가치가 변질된 사회 문화에서 공교육이 역할을 다 못하고 있다.
능력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한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은 이미 자기만의 세계로 몰입되어 가고 있다. 근본적으로 교육 정책을 순 방향으로 전환해야 젊은이들이 자연스럽게 가정을 꾸려나가는 문화가 형성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치가의 정책은 사회 문화를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사회의 긍정적인 문화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정치인의 진실되고 봉사의 가치관이 중요하다. 국민은 정치가의 특권을 누리는 시스템부터 고쳐야 한다. 정직하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정치가 가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입법을 위한 3권분립의 특권을 제외한 여타 수많은 권위적이고 이익을 위한 특권을 내려놓게 해야 한다. 한국의 국회의원은 너무나 많은 특권이 부여되었기에 여러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부작용을 원천부터 단절시키는 국회가 되어야 비로써 정치의 순기능이 작용하여 사회 문화가 정립될 것이다.
그래서 국민은 깨어 있어야 한다. 정치 혐오스러움에 외면하면 할수록 사회는 구조적으로 병들고 사악해진다. 들판의 푸른 초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농부의 관심과 행동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잡초로 인해 황폐화될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진실, 진리, 가치 같은 숭고한 개념이 위장된 형태로 판을 치고 있다. 유튜브, 숏폼, SNS, 언론, 방송 등 미디어의 순기능을 찾을 수 있는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
세상에는 항상 악과 독버섯이 존재하고, 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어디에나 필요악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국민이 깨어 있으면 정치는 바르게 세워지고 한국의 사회 문화는 점차 자연스럽게 정립되어 상기 문제되는 여건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정치에서 비롯된다. 정책의 흐름은 사회 문화의 흐름을 유도한다. 대한민국의 문화는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문화로 정립되어야 한다. 문제점을 직시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시발점을 찾아야 한다. 단순히 지엽적인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양질의 한국 문화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치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봉사, 가치, 진실, 열정이 있는 수준 높은 정치인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3·1 독립운동, 4·19 학생운동,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일으켰던 국민은 깨어 있었다. 깨어 있는 국민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나만의 안위를 생각하며 살다가는 위기의 한국이 도래할 것이다. 인구문제, 경제문제, 평화문제가 우리의 피부에 와 닿는 날이 도래할지 모른다. 이미 다가온 것도 있다. 행복한 삶의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깨어있으라!
한광용 갤러리 디렉터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