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세량지에서
- 세량지에서 새벽 문 열고 발길 밀어 언덕을 보았어라 물안개 타고 산철쭉 복숭아꽃 천천히 …
- <詩> 화순 운주사
- 화순 운주사 나를 부처라고 부르지 말라 천불 천탑(千…
- <詩> 아~ 화순
- 백아산 자락에 난초와 지초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지석강 잉어와 붕어가 자유롭게 유영을 하며 더불어…
- <독자참여 詩>가을바람
- 가을바람 …
- <詩>거미줄
- 거미줄 내 정원에 예쁜 별장 한 채 들어섰네. 주인 허락도 안 받고 소리 없이 비 오는 날 받아 …
- <詩와 삶> 슬픈 사랑은 없다
- 슬픈 사랑은 없다 가난한 청년이여! 가슴 아픈 사랑을 말하지 마라 누구도 사랑을 슬프다고…
- <독자참여詩> 장맛비
- 장맛비 비가 내린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겁 없이 내린 장대비를 찢어진 우산으로 막을 것인가 아니면 어린잎을 껴안고 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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