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문융합] 원숭이의 아바타
수명을 다한 기관을 바꾸게 되면 이론적으로 영생이 가능해
원숭이에게 인간의 유전자를 이식하니 기억력이 증가해
화순저널입력 : 2022. 04. 28(목) 13:56
인체의 기관은 오래되면서 점차 망가지고 끝내 죽음이라는 절차를 통해 폐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발달된 의술로 인해 수명을 다한 기관을 그때 그때 바꾸게 되면 이론적으로 영생永生이 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처음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요? 동일한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원숭이에게 인간의 유전자를 집어 넣으면 원숭이 일까요? 사람일까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중국 쿤밍 동물학 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5마리의 원숭이에게 인간 유전자를 이식하자 5마리가 전부 전보다 훨씬 나은 기억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원숭이의 아바타가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후 진행된 실험에서 치명적인 질병이 나온다면 우린 윤리적 딜레마에 부딪치게 됩니다. 3년 전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발생한 사건이 생각납니다. jgm

문정기
도곡면 천암리 출생
화순저널 고문
박사 기술사, 한국기계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국가과학기술위원,(장관급),
조선대 메카트로닉스과 교수, 현 만안연구소 소장, (사)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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