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문융합] 폭스바겐 업사이클링
지금은 그야말로 뉴트로의 시대
폭스바겐 구형 비틀 개조해 만든 오토바이가 큰 인기
문정기 화순저널 고문입력 : 2023. 11. 02(목) 13:36
사진 '폭스포드' ⓒInstagram /walter_werks
<폭스바겐 업사이클링>

그야말로 뉴트로의 시대입니다. 뉴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지금 폭스바겐의 구형 비틀을 개조해 만든 오토바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디자이너 브렌트 월터가 만든 제품으로 폭스바겐 비틀의 펜더를 오토바이 위에 얹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름은 ‘폭스포드(Volkspod)’라고 부릅니다. 소위 적극적 업사이클링 제품이지요.

폭스바겐은 1938년 히틀러가 주문하여 포르셰 박사가 설계한 독일의 국민차로 출발했지요. 최초로 세상에 소개된 딱정벌레 비틀은 지난 2019년 7월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마지막 생산을 마치고 단종되었습니다. 비틀은 누적 2,300만 대 이상 판매되어 단일 차종으로는 최대 판매기록. 오랜 시간 현대사의 현장을 함께했으나 판매 부진으로 2018년 생산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저도 1972년 군에서 제대 후 비틀을 탄 추억이 있습니다. 엔진은 뒷좌석 아래에 붙고 4기통 공냉식으로 마치 라면박스 처럼 좌우로 놓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제1한강교를 달리다가 앞 본넷트가 열려 오만가지 쓰레기가 밖으로 날려서 챙피했었지요. -jgm

문정기
도곡면 천암리 출생
화순저널 고문
공학박사
현 만안연구소 소장, (사)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문정기 화순저널 고문

hsjn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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