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은 지난 22일(월)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고 일회용 컵을 줄이는 “1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화순축협 정삼차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1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챌린지” 화순관내 유관기간 여덟 번째 주자로 코로나19 상황에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의 폭발적인 사용으로 인해 환경 문제가 더 심각해짐에 따라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은 “일상생활과 각종 회의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늘려갈 수 있도록 당부하며, 이러한 일상 속 행해지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라며 아홉 번째 기관으로 화순군 산림조합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