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탁구협회(협회장 이병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완도군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단체전 경기는 남자 선수 3명(이병규, 고용남, 하경봉)과 여자 선수 3명(이금덕, 주옥자, 고명희)이 출전해 팀을 이루어 진행했다.

화순군탁구협회는 지난 4월 영광에서 개최된 전남도민체전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병규 협회장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실어주시는 구복규 군수님과 정형찬 체육회장님, 심재근 총괄부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분들의 응원 덕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