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시네마가 오는 2월 1일부터 안정적인 운영 및 문화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관람료를 1천 원 인상한다.

관람료는 일반(2D·3D), 할인(2D) 모두 1,000원씩 인상될 예정이다. 일반 2D는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일반 3D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할인 2D는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오른다.

할인 대상은 청소년, 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한편 화순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현장 대면 발권 또는 키오스크 비대면 발권으로 표를 구매하거나, 디트릭스(www.dtryx.com) 사이트를 통해 PC 및 모바일 예매를 진행하면 된다.

인상된 금액은 오는 2월 1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