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근, ‘약속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건강과 행복 공존하는 전국 제일의 화순 만들고 싶다
화순 발전 위한 참된 일꾼 되고자 도의원 출마 결심
‘김대중 전 대통령, 독일 메르켈 전 총리’ 정치적 멘토
각자 역할과 팀 플레이가 생명인 ‘축구’ 가장 좋아해
화순저널입력 : 2022. 01. 27(목) 05:07
화순 발전을 위한 참된 일꾼이 되고자 도의원에 도전했다는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
‘약속을 잘하는 사람보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화순군민의 참된 일꾼이 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남도의원 도전한다는 심재근 더민주당 선대본부 민생정책위원장을 화순저널 인터뷰석에 초대했다. 그의 삶의 궤적 일부와, 정치인으로 입문하며 꿈꾸는 화순 발전 비전 등을 일문일답식으로 듣고 화순군민과 화순저널 독자, 향우들께 전한다.<편집자 주>

◆ 체육과 정치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도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화순1지역 도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은 11년 전부터 민주당 청년당원으로 활동했을 당시, 나주·화순지역 청년위원장을 4년 동안 재임하면서 지역 선·후배들과 소통을 통해 정책 네트워크를 형성했습니다. 그동안 지역위원장님과 선배 정치인들에게 지역 정치를 배웠습니다. 또한,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4년 동안 일하며 굵직한 체육 행정의 기획과 실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 고향 화순이 무엇이 부족하고 또 무엇이 절실히 필요한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체육회 부회장이자 전라남도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타고난 리더십과 소통 능력으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된 일꾼이 되려고 합니다. 이 심재근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믿어주시고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조직본부 민생정책위원회 위원장 임명식

◆ 더불어민주당 선대조직본부 민생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받았다. 민생정책위원회를 통해 많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 어떤 일을 하는지?

민생정책위원회는 자치분권실현을 위한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로 지역 실정에 맞는 민생정책 발굴하기 위해 50여 명의 위원과 끊임없는 토론으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모인 위원회입니다.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이 행복해지는 마을공동체가 되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여는 소통 창구입니다. 지역민이 직접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 참여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민생정책위원회의 추진 방향입니다.

◆ 지난 해 12월, 화순군의 체육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장·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임명받아 4년 동안 구충곤 군수님을 체육회장으로 모시고 근무했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체육 적극 지원 등 체육인들을 최우선으로 지원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화순군 엘리트 체육의 전략 종목인 복싱경기장과 야구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에서 구충곤 군수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복싱 전용 체육관 건립과 화순 야구장 건립, 그리고 그라운드 골프 전용 경기장 건립 역시 가슴 벅찬 일이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화순군 체육 발전에 공헌했음이 인정돼 대한체육회장·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무너져 내리는 현실에서 화순군체육회 사무국과 13명의 지도자 선생님들이 영상프로그램 제작 및 맞춤 비대면 수업을 통해 2021년도 지도자 배치사업 성과에서 농·어촌형 전국 1위를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과들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화순군체육회 소속된 36개 종목별 협회 동호인과 화순군의 엘리트 체육인들을 비롯해 13명의 지도자 선생님들의 땀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분들을 대표해 상을 받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과 아쉬웠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4년 동안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체육인들과 소통하며 2019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에서 종합 7위 성적을 이뤄 화순군의 위상을 높인 일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2019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에서 종합 7위 성적을 이뤄 화순군의 위상을 높였다.

아쉬운 일은 화순군은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 라는 좋은 체육관이 있지만 다양한 종목별 경기장이 많이 부족합니다. 전국대회 유치 및 지역 동호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시급한 것은 다목적 체육관과 제2의 문화센터 등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비로는 부족한 시설을 짓기 힘든 현실이기 때문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국·도비로 유치해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군민의 참된 일꾼으로 도의원에 도전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 화순군은 복싱과 배드민턴에 강점이 있는 거로 아는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어떤 지원이 더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10여 년 전만 해도 화순은 복싱의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박구 관장과 박지선 코치가 자원봉사에 가까운 혼신의 힘을 다한 지도로 우리 화순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게 되었고, 한국 체육대학으로 매년 다수의 선수가 진학해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초롱, 박종진, 임애지 선수 등 우수한 성적을 일궈온 선배 선수들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선 어린 선수들이 운동에 흥미를 느끼고 선배들을 존중하며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배드민턴 또한 화순군청 실업팀이 화순군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인재 부족으로 인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복싱·배드민턴 모두 엘리트 선수 확보에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하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고 있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종목은 무엇인지?

바로 축구입니다. 축구는 어린 시절 때부터 워낙 좋아했고 7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새벽에 나가 조기축구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다른 종목도 다 좋은 운동이지만 저에게 축구는 운동장에서 11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땀을 흘리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면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동료를 신뢰하는 팀플레이가 생명인 종목이라고 생각하기에 가장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 정치인 중 롤 모델이 있다면 누구인지?

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 독일의 메르켈 전 총리 두 분을 정치적인 멘토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두 분은 제가 “정직” “신뢰” “끈기” 세 가지의 신념을 좌우명으로 삼을 수 있게 만들어준 분들입니다. 퇴임 이후에도 국민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았고 일평생을 정직하고 소탈하게 지내오신 분들입니다. 또한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만을 생각하며 끈기 있게 소신 있는 정치를 하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 도의원으로서의 화순군과 전남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 구상안은 무엇인지?

상가 운영자금 지원확대 및 지원방안 모색, 청년벤처·창업·문화·편의시설 등 청년지원 등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생활권 보장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설계, 일할 수 있는 어르신에게 능력 위주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확대, 다문화가족에 대한 교육지원. 장학금 지원예산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농가 소득 보장을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시설 및 하우스 특수작물 제도적 지원을 확대, 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한 외국인 노동자 공동숙소 사업 추진, 귀농 귀촌 청년 농부 등 농·축산업을 활성화 및 인구 유입에 따른 제도적인 지원계획 수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목적 체육관을 국비·도비 건립 추진, 장애인 전용 체육관을 국비·도비 건립 추진, 소규모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해 주민편의 기반시설 확보 등 제2의 문화스포츠센터 단지를 조성하고 연중 엘리트 전국대회를 비롯해 하계·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스포츠산업 지역경제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외 건설기계 공영주차장 정비와 확장, 화순 고인돌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원정책, 화순천을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4계절 남산 국화축제로 많은 관광객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정책을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끈기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 화순군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화순군민 여러분! 저는 화순에서 태어나 부모님을 가까이서 모시기 위해 화순을 떠나지 않고 쭉 살았습니다. 지금의 아내와 결혼 후 1남 2녀의 세 자녀를 둔 가장으로도 역할도 다하며 내 고향 화순에서 50여 년을 살아왔습니다.

누구보다도 화순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 일꾼으로서 봉사활동 및 사회단체 활동을 선·후배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살아가야 할 화순이 건강과 행복한 삶이 공존하는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저는 ‘약속을 잘하는 사람보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정직” “신뢰” “끈기”를 좌우명 삼아 화순군민의 참된 일꾼이 되고자 하는 저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화순교로터리에서 "경제 앞으로, 민생 앞으로", "민주당이 더 잘하겠습니다" 대선 지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심재근 약력
現 전라남도 체육회 이사
現 화순군체육회 부회장
現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의원
現 화순초 총동문회 부회장
現 화순고 총동문회 부회장
화순초 65회 졸업
화순중 38회 졸업
화순고 10회 졸업
송원대학교 체육학사 졸업
前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
前 화순군 명품화순복지기동대 복지기동대장
前 제 41차 화순초 총동문 체육대회 대회장
前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청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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