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팩트체크, 현재 광주광역시 대응현황
화순저널입력 : 2020. 08. 29(토) 08:45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은 29일 아침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해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3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71명으로 26일 39명, 27일 17명, 28일 15명 추가발생했다.

8월 26일 지역감염 확진자 39명이 발생한 후 27일 17명, 28일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는 38명(#광주284 포함)으로 가장 많다. 동광주 탁구클럽 관련 확진자도 12명(#광주288 포함)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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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은 “지금은 어느 곳도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이번 주말이 지역감염 확산 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와 전쟁 중이다. 이번 주말에도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는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 수 없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주말 외출과 모임 자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 주시길 바란다.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유일한 백신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라고 전하며 광주시민이 적극적으로 감염방지와 방역수칙에 참여하도록 페이스북을 통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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