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6년 동안 화순군새마을회를 이끌며 지역의 환경 정화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승언 전 화순군새마을회장. 그는 오랜 시간 지역 현장에서 느낀 화순의 변화와 과제를 고민해 왔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행안위원장이자 지역 국회의원인 신정훈 의원이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듣고, 전남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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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훈, 전남의 균형발전과 화순의 미래 위해 꼭 필요한 인물
신정훈 의원은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꾸준히 일해온 정치인입니다. 전남의 균형발전과 화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정훈 의원의 전남도지사 출마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반가웠습니다. 지역의 변화를 위해 이제는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지역 발전은 결국 우리 모두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정치는 누군가에게 맡겨 대신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을의 내일을 위해 내가 직접 내려야 하는 선택입니다. 신정훈 국회의원이 그런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 믿습니다. 낙후된 전남, 그리고 화순의 발전을 위해서는 추진력 있고 청렴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 신정훈 국회의원과의 오랜 인연, 우직한 패기와 청렴에서 비롯된 신뢰
‘신정훈 의원을 나주 시장 시절부터 알고 지냈습니다. 농민운동가로서 농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수세 거부 운동 등에 앞장섰고,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나주시장에 당선되면서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직접 지켜봤습니다. 능력과 패기, 솔직함과 담백함으로 우직하게 일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정훈 의원은 중앙 정치 무대에 진출한 뒤에도 농정 개혁과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주도했고, 농민과 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늘 중심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현 이재명 정부와는 ‘균형발전’과 ‘지역 주도형 성장’이라는 철학을 공유하며, 호남의 잠재력을 국가 발전의 축으로 끌어올릴 정책적 비전을 함께 모색해 왔습니다.

서울에 집 한 채 없이 나주 시골집에서 생활하며, 묵묵히 지역을 위해 일하는 청렴한 모습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이처럼 청렴하고 패기 있는 정치인이 전남도지사가 된다면 전남도정과 국정이 시너지를 내며 진정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이승언 전 화순군새마을회장은 신정훈 의원이 농민운동가 시절부터 보여준 실천하는 힘과 행동하는 능력, 중앙 정부와의 시너지로 전남과 화순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인물이라고 전했다.

▲ 국가하천 정비, 물이 살아야 생명이 살고 사람이 산다
저는 오래전부터 지역의 기반시설인 춘양에서부터 나주 남평의 드들강까지 이어지는 국가하천 정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물길을 정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이 함께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벨트로 발전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물이 살아나야 생명이 살고, 생명이 살아나야 사람이 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환경 산책로·농업용수 확보·생태환경 복원 등을 아우르는 통합 발전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화순의 미래,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
신정훈 국회의원이 전남도지사로 당선된다면 이러한 지역 현안들을 체계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남이, 그리고 화순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모아 함께 참여한다면 반드시 큰 변화가 이뤄질 것입니다. 화순과 전남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