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사무소(소장 박영석, 이하 화순농관원)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공익직불 준수사항 실천 직불100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직불100 캠페인’은 ▲농지 형상·기능 유지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등 17가지 공익직불 준수사항을 농업인이 모두 이행하여 직불금을 100% 수령할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이다.

화순농관원은 캠페인 기간동안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4월 23일) ▲작약 생산자 연합회 간담회(4월 24일) ▲이서면 면민의 날 행사장(4월 25일)을 방문하여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화순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익직불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영석 소장은 “이번 ‘직불100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