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지회장 천기선)는 2025년 4월 27일,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2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며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화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길벗’ 자원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천기선 지회장은 “작은 사랑의 시작이 큰 물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이 노후되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주변의 환경미화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기선 지회장은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실행할 수 있는 원동력은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라고 강조하며, 길벗 자원봉사단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우리의 관심과 후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천기선 지회장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이 단순한 도움을 넘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단순히 물리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길벗 자원봉사단’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단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천기선 지회장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사업으로 개선된 주거환경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장애인들이 보다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 지회장은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실행할 수 있는 원동력은 “주변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길벗’ 자원봉사단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길벗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더 크게 확산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발이 되어주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