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체레저(유)(대표이사 류채봉)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엘리체레저(유) 임직원들은 매월 1만 원을 모으는 기부 프로그램인 ‘엘리체사랑나눔회’를 통해 4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또한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춘양면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 선물세트 150개를 전달했다.

엘리체레저(유)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후원금을 모아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25년에도 후원물품 전달 등의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했다.

김경란 춘양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온기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엘리체레저(유)에 감사드린다. 기부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면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엘리체레저(유)는 매년 화순 관내의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매년 설과 추석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춘양면에 명절 선물세트를 기부하고, 춘양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2024년에는 4천여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