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화순저널(대표 김지유)이 지난 7일 화순군 이서면의 어려운 이웃 3명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하다·화순저널의 취약계층 후원금 기탁은 올해로 2번째다. 지난 2023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서면 취약계층 장애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4세대에 생계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지유 대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벼멸구로 인한 병충해가 심해져 농가의 피해가 심각하다. 이서면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지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종대 이서면장은 “기부를 실천해주신 김지유 대표님의 진심을 받들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모두가 행복한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실천 사례를 널리 전파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온기나눔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