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홍 후보, 이색적인 선거운동 눈길
큰절 올리기와 부부가 함께 인사
화순저널입력 : 2022. 05. 12(목) 17:12
화순군의원 후보로 출마한 강재홍 후보의 이색적인 선거운동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일 후보의 정보가 기재된 명함 또는 손팻말 등을 사용하거나, 후보자가 자신의 기호와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유권자들과 가볍게 인사하는 정도의 보편적인 선거운동 방식과 다르게 강재홍 후보는 평범함을 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자는 선거 전략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강 후보의 첫 번째 이색 선거운동은 큰절 올리기이다.

강 후보는 이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저를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유권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는 저만의 방식이다.” 라며 “저를 찾아주신다면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고 찾아가 꼭 인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함을 실천하며 살아왔다. 이런 저의 삶을 이번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 여러분께 꼭 알리고 싶었다.” 며 “ 친근하고 소탈한 제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두 번째 이색 선거운동은 강 후보 내외가 함께 배낭을 메고 유권자들에게 인사드리기이다.

배낭에는 강 후보의 기호와 이름이 적힌 스티커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속에는 갖가지 LED 응원도구와 명함이 한가득 담겨있다.

부부가 함께 배낭을 메고 반짝이며 움직이는 모습에 지역 주민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강 후보는 “배낭을 메는 데에는 많은 물건을 담고 다니기 편해서인 이유도 있지만, 저의 의도는 군민여러분의 불편한 짐들을 제 튼튼한 어깨로 대신 덜어드리겠다는 굳은 각오의 표현이다.”라며 “청년일꾼의 열정과 패기로 화순의 민원 해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 후보는 “사랑하는 아내가 먼저 나서서 함께 하겠다고 말해 참 고마웠다.”며 “함께 움직이니 군민여러분께서 더 많이 알아봐주시고, 응원과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 저 또한 힘이 나서 더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강 후보는 지역 주민의 관심에 힘입어 독특하고 이색적인 선거운동 방식에 대해 많은 연구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과연 어떠한 다른 모습의 선거운동을 펼칠지에 대한 궁금함을 자아내고 있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화순저널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