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갑엽 (사)환경21연대 화순군지부 감시국장이 지난 25일 개최된 환경21연대 중앙회 워크샵에서 공로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충북 제천 청풍유스호스텔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2025 중앙회 워크샵’에는 전국 각지의 본부장 및 지부장, 임원,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 해 동안 환경보호 활동에 공헌한 회원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전국 본부별 헌신적 활동을 펼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로 표창패가 전달됐다. 강갑엽 감시국장은 이날 화순군지부에서 활발히 활동한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갑엽 감시국장은 “공로 표창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화순군지부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협력해 왔다.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꾸준히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