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위해 다면평가 추진해야
류종옥 의원, 다면평가 확대 필요, 수시인사 예고 생략 알권리 침해 지적
조세현 의원, 임기제 공무원 대폭증원, 신중한 조직개편이 필요 지적
주창현 과장, 7월 정기인사 때 7급 승진 후보자에 다면평가 적용
내년부터 승진인사 적을 것으로 예상
향후 인사 때 다면평가 더 확대하고, 인사 예고도 추진하겠다
권영웅 기자입력 : 2023. 11. 29(수) 17:49
28일 열린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류종옥 의원이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에 질의하고 있다. 사진=화순군의회 제공
28일 열린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류종옥 의원은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면평가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종옥 의원은 “민선 8기 구복규 군수의 대표 공약 중 하나가 공정과 혁신을 통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승진 인사 때 다면평가를 적용한다는 약속이었다.”며 “다면평가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수시인사 때 인사규모 등을 사전에 알리는 인사 예고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며 “민선 8기 들어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결원을 사전에 보충하는 수시인사로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하는데 시기 규모 등의 인사 예고가 생략돼 알권리를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28일 열린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화순군의회 제공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지난 7월 인사 때 다면평가를 적용했고, 7급 승진 후보자를 대상으로 동료와 상급자 및 하급자 15명씩 총 45명이 다면평가를 진행했다.”며 “향후 인사 때 다면평가를 더 확대하고, 인사 예고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세현 의원은 “민선 8기 들어 임기제 공무원 대폭증원과 신중한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세현 의원은 “임기제 공무원이 민선 7기 때 14명이었는데 민선 8기 때는 25명으로 늘었다. 특히 임기제 공무원에서 기간제로 변경된 사례를 포함하면 더욱 많을 수 있다.”며 “앞으로는 심사숙고해서 신중하고 세밀한 조직개편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28일 열린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세현 의원이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에 질의하고 있다. 사진=화순군의회 제공

조세현 의원은 또 “내년에는 승진요인이 있느냐?”는 질문도 했다.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임기제 공무원 증가는 민선 8기가 출범하고 산업재해 전문가 다문화팀 등 시책업무 등을 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인원이 증가했다. 새로운 업무가 늘어 한시적으로 채용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5년은 1957년생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의 퇴직이 많아 승진요인이 많았지만 내년부터는 승진인사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권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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