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초, 올해도 사계절의 행복은 이어진다!
가을, 사계절 행복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로 느끼는 행복
첫째 날, 생명존중 예방교육, 찾아오는 마을학교 체험, 찾아오는 IT교육, 청풍패밀리 한마당
둘째 날, 자전거 라이딩, 동화작가와의 만남(오현경: 민들레는 민들레)
화순저널입력 : 2022. 09. 29(목) 17:02
청풍초등학교(교장 양수열)가 9월 28일(수)과 29일(목) 2일 동안 학교 비전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사계절 행복학교’를 위해 「가을 행복학교」를 운영했다. 「사계절 행복학교」는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학생 중심 교육 활동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복학교는 특정 시기의 행사와 학교 특색교육 활동을 접목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운영한다. 이번 「가을 행복학교」는 생명의 소중함, 소프트웨어교육, 신체 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첫째 날 오전에는 생명존중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각 학년 학생들이 모둠을 지어 함께 만들고,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 2학년 학생들은 백운생태마을에서 찾아오는 체험 활동으로 들에 핀 작은 꽃과 나무을 활용하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3~6학년 학생들은 KT에서 지원한 로봇 코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꽃과 나무로 만들기를 처음 해봤다. 자연물도 만들기 재료가 될 수 있다.”면서 선생님들께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4학년 학생은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로봇이 명령대로 움직이는 활동이 재미있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전자기기가 그렇게 움직일까?” 라고 호기심을 전했다. 오후에서는 다모임 활동으로 전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청풍 패밀리 한마당’을 실시했다. 청풍 패밀리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4개 모둠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었다. 다함께 하는 활동 게임으로 ‘숫자 타겟’을 하면서 우승 모둠에게 청풍 쿠폰을 지급하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화순 홍수조절지에서 자전거 라이딩 체험을 실시했다. 평소 화, 목요일 중간놀이 시간에 수준별(초급, 중급, 고급)로 자전거 실력을 다졌으며 이를 토대로 초급팀과 중급팀은 화순 홍수조절지 작은 둘레로 돌았고, 고급팀은 큰 둘레를 돌았다.


남은 시간에는 인라인 타기 체험도 실시했다. 5학년 학생은 “운동장에서 타다가 야외로 나와서 선생님과 함께 타보니,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다”라고 했다.


오후에는 ‘민들레는 민들레’라는 동화를 집필한 오현경 작가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책을 읽는 재미와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담당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자전거 실력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타는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고, 2일 동안 진행된 다양한 체험이 아이들의 삶과 연결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양수열 교장은 “가을 사계절 행복학교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서로 돕고 챙기는 교직원에게 항상 고맙고, 사계절 행복학교 교육활동이 자연스럽게 우리 학교만의 특색교육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밝혔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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