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농협, ‘기후위기와 먹거리의 미래’ 인문학강좌 호평
화순저널입력 : 2025. 03. 10(월) 19:03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은 지난 3월 6일 ‘기후위기와 먹거리의 미래’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능주농협로컬푸드 주관으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기후변화가 먹거리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후 환경 변화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의는 젠더&공동체 대표 오미란 강사가 진행했으며,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60명의 참석자와 함께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 여파에 대해 논의 하며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두 번째 강좌는 오는 3월 13일 진주텃밭 이사장으로 활동중인 소희주 강사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먹거리 체계’에 대해 강의하며, 세 번째 강좌는 오는 3월 20일 세상을 바꾸는 밥상 대표 이효진 강사가 ‘생산자와 소비자는 먹거리 운명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차후 진행되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은 능주로컬푸드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sjPxaxj/frien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컬푸드 인문학 강좌를 듣기 위해 능주농협을 찾은 광주시민 A씨는 “기후위기와 먹거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헀다.
노종진 조합장은 “안전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고민은 농협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이며,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당장 피부로 와 닿는 중요한 문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먹거리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대적 이슈와 사회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능주농협로컬푸드 주관으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기후변화가 먹거리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후 환경 변화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의는 젠더&공동체 대표 오미란 강사가 진행했으며,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60명의 참석자와 함께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 여파에 대해 논의 하며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두 번째 강좌는 오는 3월 13일 진주텃밭 이사장으로 활동중인 소희주 강사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먹거리 체계’에 대해 강의하며, 세 번째 강좌는 오는 3월 20일 세상을 바꾸는 밥상 대표 이효진 강사가 ‘생산자와 소비자는 먹거리 운명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차후 진행되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은 능주로컬푸드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sjPxaxj/frien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컬푸드 인문학 강좌를 듣기 위해 능주농협을 찾은 광주시민 A씨는 “기후위기와 먹거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헀다.
노종진 조합장은 “안전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고민은 농협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이며,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당장 피부로 와 닿는 중요한 문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먹거리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대적 이슈와 사회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