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 제21회 전라남도 자활대회 성황리 개최
박철수 지부장, “이번 자활대회는 내일의 희망 키우는 힘찬 도약 될 것”
구복규 군수, “앞으로도 화순군과 전라남도의 자활사업 더 발전하길”
신정훈 국회의원, “어려운 분들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고의 복지”
정채하입력 : 2024. 10. 29(화)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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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모습.
제21회 전라남도 자활대회가 29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연대의식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구복규 화순군수,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박철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장, 설진국 화순지역자활센터장을 비롯한 자활근로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자활센터 생산품 홍보 부스를 둘러보는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화순군수, 명창환 부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

‘자활! 사회 통합과 안전망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자활대회는 자활 참여자의 결속력을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는 내용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 자활사업 참여자의 활동사진을 전시해 자활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참여자의 열정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 외부에는 각 시군 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을 홍보하는 부스를 설치해 지역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농수산 가공품, 수공예품 등 60여 종을 전시하며 자활 성과를 공유했다.
도지사 표창, 지부장 표창을 수상한 각 지역 자활센터 종사자와 우수참여자, 우수사업단.

행사는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 대회사 및 격려사, 환영사, 축사, 홍보영상 상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순군청 도시과 김하연 주무관을 비롯한 2명의 공무원과 12명의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가 자활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별로 23명의 우수참여자와 23개의 우수사업단이 전남지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회사를 전하는 박철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장.

박철수 지부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존엄성을 회복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자활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동료들과 함께 생산적 복지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참여 주민들께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자,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힘찬 도약이 될 것이다.”고 했다.
격려사를 전하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명창환 부지사는 “자활을 통해 스스로 삶을 꾸려가는 참여자의 용기와 열정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자활사업 개발과 일자리 발굴,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사를 했다.
환영사를 전하는 구복규 화순군수.

구복규 화순군수는 “자활은 스스로 책임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화순과 전라남도의 자활사업이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오늘 하루 동안 화순의 아름다운 가을과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구경하시며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축사를 전하는 신정훈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은 “지금까지의 복지가 없는 살림을 쪼개서 나눠주고 지원하는 것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어려운 분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행정이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넘어지고 실패하겠지만 모두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고, 따뜻한 관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서로를 신뢰하고 협동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나아가 성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축사를 전하는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이재호 협회장은 “자활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자활 하면 항상 희망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우리는 희망을 이끌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모두 행복한 내일을 향해 힘차게 한 걸음 전진해 나가는 희망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를 홍보하는 영상을 상영한 뒤,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공연과 어울림한마당 행사, 2024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64세 이하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에서는 22개 시군에서 2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채하

hsjn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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