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앞에서 우중 속에서도 힘찬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 전,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얼마나 힘드시냐'고 위로하며, 민주당과 신정훈을 지지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신정훈 후보는 출정식 전,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4월 10일,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승리할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문행주·문정균·윤영민 선대본부장들을 위시해 하성동 군의장과 군의원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특히 민주당과 신정훈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들이 우중 속에서도 많이 참석해 출정식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신정훈 후보를 지지하는 찬조연설을 하고 있는 문행주·문정균·윤영민 선대본부장들과 하성동 군의장(시계방향 순으로)

찬조 연설을 맡은 문행주·문정균·윤영민 선대본부장과 하성동 군의장은 “국가 경제 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퇴행 등 나라의 꼴이 심각하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 있는 3선 신정훈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꼭 지지해 달라.”고 했다.

특히 청년사업가 김사현 씨는 “윤석열 정권이 정신 바짝 들도록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신정훈 후보야말로 윤석열 정부와 끝까지 맞서 싸울 사람이다. 신정훈 후보야말로 서민들의 애환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신정훈 후보를 믿고 지지한다. 21대 국회에서 신정훈 후보는 화순 군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22대 국회에서도 화순을 위해 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킬 것이다. 여러분들도 신정훈을 믿고 지지해 달라!”고 찬조 발언을 했다.

신정훈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끝장낼 사람은 이재명, 민생경제 회복시킬 당은 민주당’이라고 외쳐 이날 모인 모든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고 함께 구호처럼 외쳤다.

이어 신정훈 후보는 “지난 경선에서 신정훈을 만들어주신 그 뜨거운 열정과 지지로 4.10총선에서도 민주당과 신정훈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정훈 후보와 찬조 연설을 마친 김사현 청년이 함께 만세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