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나주·화순 선거구 민주당 신정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신정훈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나주와 화순 선대위원장들과 함께(위) 민주당 상임고문단, 선대위원장, 지지자(아래)

나주·화순의 지역 당원과 상임고문단, 지지자, 민주당 서삼석 후보, 민형배 후보,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 화순과 나주시 의회 의장, 의원, 농·축협 조합장, 기관,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나주·화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을 만들고 국회에서 힘 있는 전사로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이길 수 있게 하자! 나주·화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다득표로 압승해야 한다. 정권 심판의 날인 4·10총선까지 겸허한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신정훈 후보가 독립만 된다면 독립정부의 문지기여도 좋다고 소원하셨던 김구 선생의 말씀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제가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국민들을 위해서 당원들을 위해서 쓰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신정훈 후보는 “먼저 나주·화순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주신 구총곤·손금주·최용선 후보에게도 큰 박수를 부탁한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저의 부족함으로 상처나 실망을 느끼셨던 분들이 있었다면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경선 과정에서 뜨겁게 제기했던 지역의 정치 혁신에 대해서는 관용과 화합을 바탕으로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독립만 된다면 독립정부의 문지기여도 좋다고 소원하셨던 김구 선생의 말씀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제가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국민들을 위해서 당원들을 위해서 쓰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 여러분과 함께 꿈꿔왔던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한평생 흙먼지 속에서 살아도 존경받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정훈 후보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역설하고 있는 민형배 후보, 서삼석 후보, 정완기 상임고문, 김대동 상임고문(시계방향으로)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우리나라는 정치, 외교, 경제, 국방 전 분야에서 유래 없는 국정의 무능과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 민생은 파탄 나고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있다. 검찰권을 이용한 제 식구 감싸기, 정적 죽이기, 야당 탄압, 망신 주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이번 총선을 통해 반드시 무도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를 살려내야 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신정훈 후보와 주향득 여사가 개소식에 방문한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