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화순 제22대 총선 후보, 지역 발전 강조하며 출사표
신정훈, 호남정치 복원·힘 있는 일꾼 강조
손금주, 지역 정치개혁·농촌살리기 강조
구충곤, 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
최용선, 정치혁신 위한 용감한 선택 호소
안주용, 진보당을 호남 정치의 대표 세력으로
김종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 될 것
무소속 김찬원 울림사랑 어르신봉사단체 단장 출마
손금주, 지역 정치개혁·농촌살리기 강조
구충곤, 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
최용선, 정치혁신 위한 용감한 선택 호소
안주용, 진보당을 호남 정치의 대표 세력으로
김종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 될 것
무소속 김찬원 울림사랑 어르신봉사단체 단장 출마
권영웅 기자입력 : 2024. 02. 20(화) 21:16
다가오는 4·10 제22대 총선에서 나주·화순 지역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와 최용선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국민의힘에서는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의장, 진보당에서는 안주용 전 전남도의원, 무소속 김찬원 울림사랑 어르신봉사단체 단장이 출마선언을 했다.
신정훈 의원은 4·10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중진의원으로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힘 있는 일꾼으로서 나주·화순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순 동복댐 수문 설치 및 상수원 보호구역 재조정 추진, 농산물 가격안정제 법제화 추진, 화순의 자연환경·의료인프라 활용 건강증진·경제활성화 유도, 임업인 소득 기반 강화 및 임업 경쟁력 제고 등을 강조하고 있다.
손금주 예비후보는 “나주시와 화순군 경제적 발전과 인구증가를 최우선한 ‘농촌 살리기 10년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을 살리고 에너지, 백신,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도농 복합도시로서 전라남도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화순 광역교통망 구축, 화순군민의 뜻대로 친환경 중심의 화순광업소 폐광처리 계획변경, 화순광업소 갱도 유지관리 및 지역 환경 보존을 위한 국비, 기금 확보, 화순광업소 퇴직자를 위한 일자리 전환 및 건강 지원, 대체 산업 유치 기금 확보 등을 공약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출마 회견 당시 “화순군수 보궐선거 시 10억 원의 선거비를 화순군민이 부담해야 함에 따라 지난 지방선거에서 3선 군수 출마를 포기하고 더 큰 정치를 위해 총선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화순탄광 무상양여·예타 면제, 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 축산농가 어려움 해소방안 마련, 나주·화순 파크골프 특화지역 육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최용선 예비후보는 “나주·화순 유권자들이 미래를 위해 전략적 선택, 정치혁신을 위한 용감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용선 예비후보는 나주·화순 에너지산업특화지구, 농촌기본소득 추진, 화순 산림 재생에너지·의료산업 연계 산림 치유 숲 조성 계획 등 추진 등을 강조하고 있다.
안주용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주저할 때 민주당을 끌어주고 모든 야당과 시민사회 역량을 하나로 모아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겠다. 진보당을 호남 정치의 대표 세력으로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안주용 예비후보는 전남도의원, 진보당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진보당 나주시위원장, 진보당 화순군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종운 나주·화순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냈다. 6대 나주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지방정치를 경험했다. 최근에는 한전 비상임 감사 등을 맡았으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돼 지역에 예산 폭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무소속으로는 자영업자 출신인 김찬원 울림사랑 어르신봉사단체 단장이 출마한다.
신정훈 의원은 4·10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중진의원으로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힘 있는 일꾼으로서 나주·화순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순 동복댐 수문 설치 및 상수원 보호구역 재조정 추진, 농산물 가격안정제 법제화 추진, 화순의 자연환경·의료인프라 활용 건강증진·경제활성화 유도, 임업인 소득 기반 강화 및 임업 경쟁력 제고 등을 강조하고 있다.
손금주 예비후보는 “나주시와 화순군 경제적 발전과 인구증가를 최우선한 ‘농촌 살리기 10년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을 살리고 에너지, 백신,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도농 복합도시로서 전라남도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화순 광역교통망 구축, 화순군민의 뜻대로 친환경 중심의 화순광업소 폐광처리 계획변경, 화순광업소 갱도 유지관리 및 지역 환경 보존을 위한 국비, 기금 확보, 화순광업소 퇴직자를 위한 일자리 전환 및 건강 지원, 대체 산업 유치 기금 확보 등을 공약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출마 회견 당시 “화순군수 보궐선거 시 10억 원의 선거비를 화순군민이 부담해야 함에 따라 지난 지방선거에서 3선 군수 출마를 포기하고 더 큰 정치를 위해 총선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화순탄광 무상양여·예타 면제, 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 축산농가 어려움 해소방안 마련, 나주·화순 파크골프 특화지역 육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최용선 예비후보는 “나주·화순 유권자들이 미래를 위해 전략적 선택, 정치혁신을 위한 용감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용선 예비후보는 나주·화순 에너지산업특화지구, 농촌기본소득 추진, 화순 산림 재생에너지·의료산업 연계 산림 치유 숲 조성 계획 등 추진 등을 강조하고 있다.
안주용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주저할 때 민주당을 끌어주고 모든 야당과 시민사회 역량을 하나로 모아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겠다. 진보당을 호남 정치의 대표 세력으로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안주용 예비후보는 전남도의원, 진보당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진보당 나주시위원장, 진보당 화순군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종운 나주·화순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냈다. 6대 나주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지방정치를 경험했다. 최근에는 한전 비상임 감사 등을 맡았으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돼 지역에 예산 폭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무소속으로는 자영업자 출신인 김찬원 울림사랑 어르신봉사단체 단장이 출마한다.
권영웅 기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