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조합장 조준성)은 30일 화순농협 강당에서 2024년 여성내부조직 농협사업 전이용 다짐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총회장 이순임, 이하 고주모) 회원들과 화순읍, 이서면 부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30일 화순농협 강당에서 2024년 여성내부조직 농협사업 전이용 다짐 결의대회에서 조준성 조합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30일 화순농협 강당에서 2024년 여성내부조직 농협사업 전이용 다짐 결의대회에서 조준성 조합장이 임직원 소개를 하고 있다. 좌측부터 총무팀 임지영 계장, 농가소득복지팀 김신광 계장, 안희성 총무과장, 김현옥 총무기획팀장, 이선진 채권감사팀장, 정효은 하나로마트장, 임종철 경제상무, 장은정 광덕지점장, 최우현 이서지점장, 이춘승 영농지원센터장, 양금순 서부지점장, 민병래 동부지점장, 양동호 신용총괄상무, 이순금 총무기획상무, 윤일영 상임이사, 김정아 농가소득복지팀장

조준성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진행되는 결의대회는 우리 농협 발전을 위해 함께 다짐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소중한 자리이다.”며 “고주모는 농협의 중요한 조직이고 활발하게 활동을 해주시기 때문에 화순농협이 전국 최고의 농협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께서 농협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모두와 함께 상생하여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도 복지 증진과 실익 사업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농협의 존재 이유는 역시 농민이다. 이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며 “모두 하나가 되어 더욱 발전하고 지역에 공헌하는 농협이 되도록 함께 뛰자.”고 당부했다.

좌측부터 고향생각주부모임 박은희 10기 회장, 박금복 3기 회장, 신순심 1기 회장, 박점자 8기 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화순농협 조준성 조합장(좌측에서 세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영임 일심3구 부녀회장, 전진숙 도웅1구 부녀회장, 박영숙 전임 이서면 부녀회 총회장, 박혜숙 계소3구 부녀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화순농협 조준성 조합장(좌측에서 네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회원 상호 간 단합과 조직 발전을 위해 애쓴 회원들에게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공로패 수여자는 ▲박은희 10기 회장 ▲박금복 3기 회장 ▲신순심 1기 회장 ▲박점자 8기 회장 ▲일심3구 김영임 부녀회장 ▲전진숙 도웅1구 부녀회장 ▲박영숙 전임 이서면 부녀회 총회장 ▲박혜숙 계소3구 부녀회장 ▲유막례 만연3 전임 부녀회장 ▲김경임 삼천2 전임 부녀회장 ▲이순복 삼천5 전임 부녀회장 ▲이경례 수만1 전임 부녀회장 ▲유덕순 수만3 전임 부녀회장 ▲이순임 일심4 전임 부녀회장 ▲홍유정 서리 전임 부녀회장 ▲손희영 야사1 전임 부녀회장 ▲최동복 인계3 전임 부녀회장 ▲홍옥매 영평1 전임 부녀회장 등이다.

좌측부터 홍옥매 영평1 전임 부녀회장, 최동복 인계3 전임 부녀회장, 손희영 야사1 전임 부녀회장, 홍유정 서리 전임 부녀회장, 이순임 일심4 전임 부녀회장, 유덕순 수만3 전임 부녀회장, 이경례 수만1 전임 부녀회장, 이순복 삼천5 전임 부녀회장, 김경임 삼천2 전임 부녀회장, 유막례 만연3 전임 부녀회장 등이 감사패를 수여 받고 화순농협 조준성 조합장(좌측에서 일곱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화순농협 여성내부조직 일동은 회원간의 인화단결과 한마음 한 뜻으로 굳게 뭉쳐 농협발전과 사업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는 핵심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내부조직 회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농협 신용사업, 경제사업 전이용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며 “협동과 봉사정신으로 남보다 솔선수범하고 건전한 농협문화 유지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