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 장학금 5천 550만 원 조합원 자녀에게 전달
2023년 화순농협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개최
조준성 조합장, 더 많이 못 드려 죄송,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
김지유 기자 hsjn2004@naver.com입력 : 2023. 11. 18(토) 13:45
화순농협(조합장 조준성)은 지난 17일, 화순농협 대강당에서 2023년 화순농협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발된 화순농협 조합원 대학생 자녀는 111명이며 1인당 50만 원씩 총 5천 5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화순농협은 1987년부터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2021년도까지 조합원 자녀 2,6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그 액수는 7억 7천 4백만 원이다. 2022년도에는 132명에게 6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화순농협 관계자는 “2023년도에는 6천만 원의 교육지원비 예산을 확보했다. 장학생 선발은 각 영농회장의 추천과 학부모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올해 장학금 지급대상자 선발은 화순농협 사업이용 실적과 자녀가 2명 이상 재학하고 있는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달라진 점은 전액 지원 장학금 수령자를 포함했고, 조합원 가입 2년 이상이었던 지원기준을 대폭 낮춰 화순농협 조합원이면 모두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조준성 조합장은 “장학금을 더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는데 넉넉하게 못 드려서 죄송하다. 요즘처럼 농어민이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본래 수익은 조합원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지역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지유 기자 hsjn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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