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1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지역사회재활시설인 ‘엠마우스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엠마우스복지관’은 1985년 10월 설립되어, 지적·자폐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높은 삶의 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매년 명절맞이 위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지역사회재활시설에 방문하여 해당 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