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관장 김경혜, 이하 화순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연, 강연,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은 전국의 도서관 및 교육기관에서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9월 운영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독서문화 진흥 행사이다. 올해는 공식 슬로건인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에 맞춰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나만의 독서무드등 만들기 체험 ▲오감만족 리딩푸드 쿠키만들기 체험 ▲지구를 살리는 에코페이퍼 만들기 체험 ▲ 어린이 동화음악회 브레멘 음악대 ▲어린이 인형극 「파이 도둑을 잡아라」 ▲’열다섯에 곰이라니‘ 추정경 작가와의 만남 ▲다독자 선정 및 시상 ▲대출자 기념품 증정 ▲신규 회원가입자 기념품 증정 ▲사서 북큐레이션 전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독서의 달에는 9. 19.(금)과 9. 20.(토) 양일간 제10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체험행사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관 주차장 특별부스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 홈페이지>독서문화진흥>수강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는 풍요로운 9월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hslib.jne.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37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