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조영택, 사무국장 권성일, 이하 전남GG협회)가 8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심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전남에서 최초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전남 21개 시·군에서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인원을 초과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한편 전남도 내 30여 개 생활체육단체 중 화순에 자리잡은 종목은 전남GG협회가 유일하다. 전남GG협회는 도내 21개 시·군 65개 동호회 회원 관리 및 전남협회장기 대회, 전남도지사기 대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및 각 시·군 대회를 추진, 지원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전남GG협회 및 각 시·군 체육회, GG협회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 전남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