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건설교통실, 민원 신속 조치로 차량 통행 불편 해소
광덕중앙길 차단봉 설치로 양쪽 주차 차단
양쪽 주차로 사고 위험 크다는 민원 다수 발생 구역
차단봉 150여 개 설치해 양쪽 주차 완전 차단
“양쪽 주차 해소되니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권영웅 기자입력 : 2023. 12. 06(수) 11:45
심각한 양쪽 주차 문제로 통행에 불편함이 많은 광덕중앙길. 군은 지난 3일 차단봉을 설치해 양쪽 주차를 완전 차단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평소 양쪽 주차로 사고 위험이 크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광덕중앙길에 차단봉을 설치해 양쪽 주차를 완전 차단한 것에 대해 “군의 신속한 조치로 불안을 해소했고, 이제는 사고 걱정 없이 다닐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 나왔다.

6일 화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쪽 주차로 통행이 불편하고 사고 위험이 높아 불안하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광덕중앙길에 차단봉 150여 개를 설치했다.

화순군 건설교통실 교통기반팀 관계자는 “차단봉이 없을 때는 그 길이 끝나는 구간까지 차를 세워뒀기 때문에 한쪽 통행만 가능한 상태였다.”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고,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이라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은 곳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덕중앙길 그곳이 민원이 가장 많은 곳이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조치를 했고, 다른 곳도 민원이 발생한다면 실태 조사를 거쳐 조치할 계획이다.”며 “양쪽 주차를 하면 차선이 하나 없어지기 때문에 통행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양쪽 주차로 일방통행이 된 광덕중앙길 모습(차단봉 설치 전)
지난 3일 차단봉을 설치해 양쪽 주차를 차단한 광덕중앙길 모습(차단봉 설치 후)

또 “날씨가 좋을 때도 안전에 위협이 되지만, 눈이 오면 더 위험하다. 미끄러지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전 조치가 필요했다.”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군이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양쪽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영 주차장 설치 등으로 군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민 A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곳을 다닐 땐 불안함과 불편함이 컸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다니기도 했다.”며 “확실히 차단봉을 설치하니 양쪽 주차가 사라졌다. 이제는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겠다.”고 했다.

또 다른 군민 B씨는 “군이 빨리 조치를 했기 때문에 군민들도 군을 믿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특히 눈이 많이 내리면 미끄러짐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불안했었는데, 이제 걱정을 덜었다. 그리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 주차장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영웅 기자

hsjn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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