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복지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형철)은 지난 4일에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문화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5개소 지역아동센터 120여 명과 함께 OLC화순시네마에서 수퍼소닉2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문화체험’ 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더나은복지세상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계획했다.

아이들은 ‘수퍼소닉2’ 영화를 관람하며 또래 친구들과 같이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아이들은 도시의 악당들을 물리치며 바쁘게 지구를 지키고 있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모습에 전율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형철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고 동심의 세계를 일깨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제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