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7일, 영농자재 교환권 7,000만 원을 전 조합원에게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된 영농자재 교환권은 2022년 한 해 동안 동복농협을 이용한 실적에 의해 지급되었으며 이 교환권은 동복농협 본·지점 경제사업장에서 비료, 농약, 사료, 영농자재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동복농협 김정수 조합장은 “조합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관심으로 동복농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했다.

또한 “농산물가격 하락과 영농자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영농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