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기 작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
비구상화 ‘평화의 길’ 수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세계가 위기 닥쳐
세계평화 기원하는 마음 화폭에 담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세계가 위기 닥쳐
세계평화 기원하는 마음 화폭에 담아
화순저널입력 : 2022. 06. 29(수) 18:41
평화의 길
화순 출신의 정완기 작가가 지난 24일,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서 작품 ‘평화의 길’로 특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완기 작가의 출품작 ‘평화의 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가 여러 가지 위기가 닥쳤다. 또한 우리나라의 남북관계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처했다고 보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화폭에 담았다.
정완기 작가는 “오늘의 연 세 번 특선 영예는 정치의 길을 떠나 제2의 새로운 길에서 변함없는 군민의 사랑과 지인들의 많은 격려와 도와주신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지금껏 미술의 세계에 대해 공부를 했다면 앞으로는 나만의 그림세계를 찾아 또 새로운 길을 걷고 싶다. 좋은 작품 몆 점 남기고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붓을 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완기 작가는 앞서 2020년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서 ‘생명 19’라는 작품으로 특선, 2021년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서 ‘미래의 빛’이라는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작은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정완기 작가의 작품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볼 수 있다.
정완기 작가의 출품작 ‘평화의 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가 여러 가지 위기가 닥쳤다. 또한 우리나라의 남북관계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처했다고 보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화폭에 담았다.
정완기 작가는 “오늘의 연 세 번 특선 영예는 정치의 길을 떠나 제2의 새로운 길에서 변함없는 군민의 사랑과 지인들의 많은 격려와 도와주신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지금껏 미술의 세계에 대해 공부를 했다면 앞으로는 나만의 그림세계를 찾아 또 새로운 길을 걷고 싶다. 좋은 작품 몆 점 남기고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붓을 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완기 작가는 앞서 2020년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서 ‘생명 19’라는 작품으로 특선, 2021년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서 ‘미래의 빛’이라는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작은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정완기 작가의 작품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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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완기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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