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6·1지방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화순 나 선거구에 출마한 김재중 후보는 가족들과 함께 춘양면 장수대학 수련회 버스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재중 후보와 부인, 두 아들은 아침 8시 수련회 버스가 출발하는 시간에 맞춰 나와 버스에 오르시는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을 잘 받들고 모시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 후보는 현재, 고향인 춘양면 석정리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20년 넘게 살고 있다. 평소에도 부모님을 잘 모시고 자녀들과 화목한 모습으로 주위에 많은 부러움과 칭찬을 받고 있다.

현재 직계가족 모두 선관위에 등록하여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어머니 박순금(76) 씨도 춘양면과 고향인 도암면에서 친지분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득표활동을 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15일 개소식에도 부모님을 비롯한 온 가족이 참석하여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날 배우자 최고운(50) 씨는 “남편은 지금도 새벽 5시면 하우스에 나가서 농작물을 돌보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며 “같이 살아보니 해야 할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는 책임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다. 믿고 지지해주면 일꾼으로 보답할 것이다”고 말하며 감동의 눈물을 짓기도 했다.

김재중 후보는 화순군의회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어 1-다 기호를 배정받고 가장 젊은 후보답게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나고 있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재중 후보의 일곱 가지 약속

1. 농작업 안전성확보를 위한 농기계 진출입로 확장사업 추진
2. 실정에 맞는 군내 교통체계 구축
2.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한 돌봄서비스 강화
3. 로컬푸드와 농산물가공센터 활성화
4. 한글학교와 같은 ‘스마트폰학교’ 개설
5. 영벽강과 둔치를 활용한 자동차극장 조성
6. 스토리가 있는 문화관광인프라 구축

김재중 후보가 걸어 온 길

-춘양초 · 춘양중 · 화순고 졸업
-동신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전) 화순군 농민회 사무국장
-전) 능주중학교 · 능주고등학교 운영위원
-전) 춘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춘양면 석정리 이장
-전) 춘양면 번영회 총무
-전) 춘양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농어민 위원장
-현)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현) 능주향교 장의
-현) 능주농협이사